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키보가미네 학원사상 최대최악의 사건 (문단 편집) == [[단간론파 3 -The End of 키보가미네 학원-]] == [[파일:단간론파학생회.jpg]] 키보가미네 학원의 학생회 14명.[* [[파일:attachment/ronpa021_02.jpg]][[슈퍼 단간론파 2]] 등장인물 씬과 구도가 거의 동일하다.] 왼쪽에서 두 번째, 완장을 찬 남성이 학생회장 무라사메 소슌(CV. [[시라이 유스케]]). 실제로 작중에서 무라사메만은 누구를 습격하는 장면도, 누군가한테 습격당하는 장면도 그려지지 않는다. 어떻게든 살아남은 듯. 사건 이후 에노시마가 보고 있던 화면에서 사망한 인원들이 전부 검게 처리되는 가운데 왼쪽 위 한 명만 처리되지 않는데, 위치상 이 사람이 무라사메로 보인다. 무라사메를 포함, 학생회 몇몇은 목소리 출연이 있었으나 캐스팅 목록에서는 구체적으로 누굴 맡았는지는 나타내지 않고, 엑스트라와 같이 그냥 뭉뚱그려 표시됐다. CV는 [[혼도 카에데]], [[이구치 유이치]], 오오사와 하지메, [[오가미 신노스케]], [[야마야 요시타카]], 후데무라 에인. 한편, [[단간론파/제로]]에서, 무라사메 소슌의 한자 표기는 "村'''雨'''早春"였음에도 불구하고, 단간론파 3 절망편에서 에노시마 쥰코가 들고 온 동기 비디오 테이프에서는 "村'''上'''早春"로 표시됐다.[* [[무라사메]]는 보통 전자처럼 村雨로 쓰며, 村上은 보통 [[무라카미]]라고 읽는다.][* [[하나무라 테루테루]]의 경우라던가, 미래편에서 [[무나카타 쿄스케]]의 이름 오기를 생각하면 그냥 실수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절망편 7화에서 상당히 압축해서 보여주는데 [[에노시마 쥰코]]와 [[이쿠사바 무쿠로]]가 학생회 인원들을 가둬놓고 그 자리에서 살인을 할 것을 강요한다. 그리고 동기가 담긴 사진, 비디오 등을 뿌려서 살인을 하도록 유도하는데 사건 진행 자체가 상당히 빠르게 진행된다. 처음에 이쿠타 코토미(무라사메 뒤의 갈색머리 여학생)가 미친 거 아니냐며 반항하다가 [[이쿠사바 무쿠로]]에게 총살당하고, [* 후에 이쿠사바가 어떻게 죽었는지를 생각하면 상당히 아이러니. 그래도 자살까지 하려던 다른 등장인물들을 생각하면 굉장히 편하게 간 편이다... 밑의 동반 자살 시도를 한 둘과 함께 이들 중 정상으로 보이는 몇 안 되는 인물.] 키사라기 카렌(如月かれん)(CV. [[이노우에 호노카]][* 어머니인 [[이노우에 키쿠코]]는 뉴단간에서 [[토죠 키루미]]를 맡게 된다.])(왼쪽 첫 번째 초록색 머리 안경 여자)이 엄마가 감금된 사진에 멘붕하여 살인을 저지른 걸 시발점으로 서로가 서로를 죽이면서 난장판이 벌어진다.[* 말이 좋아 난장판이지 정말 지옥 한복판이었다. 겨우 블라인드 처리를 하기는 했지만 성우들의 열연 아닌 열연한 연기 때문에 섬뜩하다! 이 교실은 훗날 단간론파 1의 교사 5층에서 토가미가 발견하게 된다. ~~이래도 15세 이상 관람가냐!?~~] 그중에는 다른 한 명이 지켜준다 해서 안심하다가 배신당해 죽어버린 인물도 있었으며, 누구도 죽이지 않고 자살을 선택한 두 사람도 있었지만 그마저도 죽기 전에 살해당해버리기도 했다. 위 전개와는 다르게 카무쿠라는 자신에게 달려드는 히노 아스카세이(오른쪽에서 두 번째 안경 낀 남자)를 쳐서 그가 [[전기톱]]에 갈리게 만든 일을 제외하면 그저 절망에 감화시키기 + 예비학과 선동용으로 에노시마가 한발짝 떨어진 곳에서 지켜보게만 한다.[* 이 때 카무쿠라는 전기톱에 갈린 걸 보고 그냥 가려 했지만, 그 학생이 총을 든 것을 느끼자 '''놀란 듯이''' 뒤를 돌아보다가 맞았다. 정확히 말하면 '''목이 갈려나간 시체가 권총을 쏜 것.''' 이때 카무쿠라가 다친 곳이 슈퍼 단간론파 2의 프롤로그에서 모노미가 처형될 때 히나타가 우연히 맞은 부분과 일치한다.] 그 후 에노시마가 이 사건의 범인이 [[카무쿠라 이즈루]]라고 왜곡하여 퍼트리고 예비학과 학생들이 시위를 하게 된다. 여기서 그동안 학생회가 몰살당한 것과 예비학과 시위의 연관관계가 확실하게 밝혀진다. 그 동안에는 '그냥 절망적 사건이 일어나서 그걸 보고 애들 정신이 이상해진 건가?'였는데, 여기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학생회 몰살이 문제가 아니라 '''카무쿠라 이즈루'''라는 존재 자체가 문제였다. 비싼 돈을 내고 들어와서 언젠가 자기들도 본과에 합류할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했던 예비학과 학생들의 기대와는 달리, 학원 측에서는 그들을 그냥 지갑 내지 실험동물 취급하고 인공적인 희망을 만들려고 했다는 게 여실히 까발려지는 바람에 예비학과 학생들이 모조리 폭발해버린 것 참고로 이 사건의 묘사는 역대 단간론파 중에서도 '''가장 잔인하다.''' 그동안은 피해자가 이미 사망한 채로 발견이 되고, 범인도 각종 특이한 방식으로 처형당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잔인함의 강도가 약했는데[* 심지어 배틀로얄이라 실시간으로 살육이 벌어지는 미래편도 이 정도로 잔인하게 묘사하지는 않았다. 물론 미래편에 나오는 장면들도 충분히 잔인하긴 하지만.] 이번에는 살육의 현장이 그대로 묘사가 되었기 때문에 이 장면을 보고 충격을 받은 사람들이 상당히 많다.'''[*주의 사람을 두동강내고 찌르는 건 보통이고, 사람을 꼬치로 만들거나 전기톱에 갈려나가는 장면도 있다.]'''[* 시체의 묘사나 사망할 때의 비명소리, 죽은 뒤 경련을 일으키는 듯한 장면 등으로 인해 더욱 잔인하다는 평.]특히 이쿠사바가 부르는 [[날개를 주세요]]로 인해 훨씬 더 섬뜩했다는 평도 나오는 중. 도저히 15세 이상 관람가로 볼 수 없는 장면이라 애니플러스에서는 이 부분을 상당수 잘라냈다.[* 물론 TV방영판 한정으로 vod랑 DL판에서는 무삭제판으로 제공한다만...뭔가 관통하거나 산산조각나거나 하는 부분은 모두 블러처리했다. 안 그러면 일본에서도 경고 먹을 정도의 묘사였으니....대한민국에서 만약 내놓았다간....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서 통보 날라온다.][* 블러처리를 했음에도 결국 7~9화 묶어서 2016년 10월 5일 방송심의소위원회에서 '경고'로 전원합의 결정되었다. 징계수위는 2016는 10월 20일 전체회의에서 확정되며, 결국 '경고' 의결 크리.] BD가 나오면서 한층 잔인해졌다.[* 상처부위들의 블러처리가 모두 사라졌으며, 니시자와 키리코(분홍색 머리의 여학생)가 죽을 때 배에서 피분수를 뿜었다는 사실이 드러나 더욱 잔인하게 느껴진다.] 학생회 중에서 대부분의 인물의 행방에 대해 묘사되지만, 무라사메와 요코오 쇼지(노란 머리), 쿠보 다이키(뚱뚱한 학생)은 제대로 나오지 않는다. 여담으로 몇몇 학생회 멤버들이 외모가 출중한 편이기에 사망한 것을 안타깝게 여기는 사람들이 많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